오이타 공항이 13일, 활주로를 폐쇄했다.오이타 공항 사무소는 활주로의 일부가 융기한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오전 중의 전편을 포함 총 21편이 결항이 됐지만, 융기를 긁어 내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인 결과 오후 0시 45분에 폐쇄는 해제됐다.
공항 사무소에 따르면 융기한 것은 활주로의 남쪽에서 약 500미터 지점.반경 4미터, 높이 6㎝의 융기가 생겼다고 한다.활주로의 내진 보강을 위해서 야간부터 공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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