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업의 경영 톱 등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언 기구의 위원을 줄줄이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이다.
12일 미국 남부 버지니아 주에서 일어난 백인 우월 주의를 표방하는 단체와 반대파들이 충돌한 사건을 둘러싼 트럼프의 대응에 항의한 형태, 트럼프와 미국 경제계 사이에 균열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제조업자나 철강 업체들이 참여하는 미국 제조업 연맹의 스콧 폴 회장과 미국 노동 총동맹 산별 회의 리처드의 토라 화가 나지 않아 회장은 15일, 트럼프 씨에게 조언하는 제조업 자문 위원회 위원을 사임했다고 밝혔다.트램 화씨는 편견과 국내 테러를 용납하는 대통령의 회의에 나오지 못한다라고 하는 성명을 발표.폴씨도 트위터에 그만두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라고 썼다.